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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년 크라우드펀딩 '도전장'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8/08/31 [09:52]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년 크라우드펀딩 '도전장'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8/08/31 [09:52]

[성남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기업 와디즈(WADIZ)와 연계해 ‘뻔FUN한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뻔FUN한 펀딩 프로젝트’는 청년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동아리 단위 프로그램으로 평소 도전하고 싶었던 바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집약하여 프로젝트화 하고 이를 크라우드펀딩 온라인 플랫폼(https://www.wadiz.kr/crowd/snyouth)을 매개로 실현해 나아가는 과정으로 구성 되어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4개의 동아리가 최종 선발되어 와디즈 임직원 멘토링과 워크숍, 동아리 활동을 지원 받으며 5주 동안의 장기적인 프로젝트 개발에 몰입, 질 높은 결과물이 도출되었다.

 

그 결과 펀딩 오픈 3일 만에 평균 60%를 웃도는 달성률을 보이며 앞으로의 펀딩 전망을 밝히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청소년 생리대 후원(달무리 동아리), 야생동물 보호(블레부 동아리) 및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위한 버킷리스트(꽃소녀 동아리)까지 공공 프로젝트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탄탄한 멘토링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유스쿨 동아리의 학생부 종합 교과서가 돋보이고 있다.

 

이번 동아리는 오는 9월 28일까지의 펀딩 기간 동안 홍보를 필두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펀딩 결과에 따라 프로젝트 실행 여부가 결정된다.

 

또한 11월 10일 프로젝트 개발부터 실행까지의 활동 전반을 공유하는 결과 공유회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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