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 딜라잇이 지난 20일 서울 금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청소년동아리 및 청소년 중에서 학교,청소년수련관, 문화의집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1차
문화예술분야를 특화사업으로 하는 수정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30개팀 290여명의 청소년들이 댄스, 보컬, 태권도, 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이다.
한편, 수정청소년수련관 변상덕 관장은 “앞으로 청소년 동아리에 대한 적극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건전한 청소년 여가문화 및 수련관 중심의 지역청소년 동아리활동 활성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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