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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개최

운영자 | 기사입력 2018/11/08 [22:38]

광주시 광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개최

운영자 | 입력 : 2018/11/08 [22:38]

[성남일보] 광주시 광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권태완·김명숙)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광남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담그기’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광남동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회원 등 70여명과 참여했다.

특히, 이번 사랑의 김장담그기에는 올해 봄부터 광주시 장지동 소재의 배추밭에서 직접 심고 가꾼 배추와 무를 수확해 1천500포기의 김장을 담가 그 의미를 더했다.

 

권태완 새마을협의회장은 “많은 분들이 정성과 사랑으로 만들어 주신 김장 김치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솔선수범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강신원 광남동장은 “해마다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는 각 단체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정성과 사랑을 담은 김장 김치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따듯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광남동 관내 경로당 40곳과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사회취약계층 60여명에게 광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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