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6일 중원구 금광1 재개발사업지구 현장 등 관내 주요 공사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민원사항과 안전 및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활동을 펼쳤다.

▲ 현장 방문에 나선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 성남일보

이날 도시건설위원회는 금광1 재개발사업지구 현장을 시작으로 중앙 재개발사업지구, 신흥2 재개발사업지구, 은행2동 복지회관건축 건립 현장 등 관내 4개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오는 12월 개회되는 제241회 성남시의회 정례회를 앞두고 공사 관계 부서의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선식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시공자의 안전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민원사항 해결과 공사현장을 오가는 시민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한 건의 사고도 없는 견실한 시공이 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