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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확대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8/12/17 [17:19]

성남도시개발공사,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확대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8/12/17 [17:19]

[성남일보] 성남도시개발공사 상가관리처는 중앙지하도상가 521개 점포 상인들을 대상으로 점포 수리 등 점포 운영에 필요하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아 구입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생활 공구인 전동드릴 등을 상인들에게 공유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도시개발공사 상가관리처가 공유 서비스에 나섰다.     © 성남일보

중앙지하도상가 상인은 누구나 필요한 공구를 3일 동안 무료로 대여 할 수 있으며 절차는 관리사무실을 방문해 대여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공구를 대여·사용 후 반납하면 된다.

 

한편 공사는 판교스포츠센터 전망대 북카페, 수내동 인라인스케이트장 무료 개방 및 도서관 시청각실 무료영화 상영 등 다양한 공공자원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공유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윤정수 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다양한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시민에게 개방·공유하여 시민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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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마조 2018/12/18 [19:16] 수정 | 삭제
  • 뉴비씨 인터뷰 잘 봤어요 그 긴 8년을 신념을 꺽지않고 한결같은 모동휘 기자님이 있어 정의가 이기는거 같아요ㅎㅎ 이제부터 잘 되실껍니다 응원드리며 성남일보 관심가지고 구독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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