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하남시 해병대전우회는 지난 12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남시 해병대전우회원 및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해병대전우회 회원들과 가족 및 내빈들이 참석해 회장 이·취임을 축하하며 라면과 쌀 등을 기탁하여 불우이웃돕기에도 뜻을 같이했다.
김상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귀신 잡는 해병대’,‘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등 해병대의 명예와 전통을 보여주는 무수히 많은 수식 구호만큼, 앞으로도 우리 하남시 해병대전우회가 하남시를 대표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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