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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성남시의원협의회, 대승적 차원서 합의

시민이 부여한 책임과 의무 다하기 위한 대승적 차원의 결단 ... 판교구 청사 매각 연기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9/06/20 [21:51]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의원협의회, 대승적 차원서 합의

시민이 부여한 책임과 의무 다하기 위한 대승적 차원의 결단 ... 판교구 청사 매각 연기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9/06/20 [21:51]

[성남일보]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의원협의회는 지난 19일 대승적 차원에서 야당들과 성남시의회 정상화를 위해 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 성남시의회 전경.     ©성남일보

박호근 대표는 “민주당은 책임여당으로 이번 제245회 성남시의회 제1차회의의 파행과 26일 본회의장의 물리적인 충돌을 막고 시민이 부여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한 대승적 차원의 결단을 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야당의 농성장기화에 따른 행정사무감사, 추경예산, 민생조례 등이 지연되는 것을 더 이상 지켜 볼 수만은 없었다”며“서민경제가 어렵고, 시민들을 위한 성남시의회의 본분을 다하여야 한다는 충정에서 야당의 요구를 수용하고 빠른 시일내에 6월 정례본회의에서 보류된 삼평동 부지건을 다루기로 합의했다” 고 공개했다. 

 

이어 “시의회는 어떠한 경우에도 의회법에 따라 정상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며 야당의 본회의장의무단점거, 행정사무감사, 결산심사, 제2회 추경 등의 보이콧 등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 ”면서 야당의 재발방지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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