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성남시의원협의회, 대승적 차원서 합의시민이 부여한 책임과 의무 다하기 위한 대승적 차원의 결단 ... 판교구 청사 매각 연기[성남일보]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의원협의회는 지난 19일 대승적 차원에서 야당들과 성남시의회 정상화를 위해 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박호근 대표는 “민주당은 책임여당으로 이번 제245회 성남시의회 제1차회의의 파행과 26일 본회의장의 물리적인 충돌을 막고 시민이 부여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한 대승적 차원의 결단을 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야당의 농성장기화에 따른 행정사무감사, 추경예산, 민생조례 등이 지연되는 것을 더 이상 지켜 볼 수만은 없었다”며“서민경제가 어렵고, 시민들을 위한 성남시의회의 본분을 다하여야 한다는 충정에서 야당의 요구를 수용하고 빠른 시일내에 6월 정례본회의에서 보류된 삼평동 부지건을 다루기로 합의했다” 고 공개했다.
이어 “시의회는 어떠한 경우에도 의회법에 따라 정상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며 야당의 본회의장의무단점거, 행정사무감사, 결산심사, 제2회 추경 등의 보이콧 등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 ”면서 야당의 재발방지를 요구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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