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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소방공무원 건강관리 심포지엄 개최

열악한 근무 환경 노출된 소방공무원, 건강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 개진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9/10/29 [06:05]

분당서울대병원, 소방공무원 건강관리 심포지엄 개최

열악한 근무 환경 노출된 소방공무원, 건강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 개진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9/10/29 [06:05]

[성남일보]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소방공무원 건강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수원시 이비스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김정함 소방행정과장, 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장윤석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정현 교수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해 열악하고 특수한 근무 환경에 노출돼 있는 소방공무원의 건강관리 방안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개진했다.

구체적으로 소방공무원 재난 위기대응 및 스트레스 관리(이윤호 한국재난심리연구소장), 경기도 소방공무원 긴급심리지원매뉴얼 공개토의 소방공무원 근골격계질환 Q&A(박지홍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천식과 아낙필락시스(장윤석 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에 대해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소방공무원은 신체적 부담이 상당한 업무에 노출돼 있으며 목, 어깨, 허리 등 근골격계 질환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강의를 바탕으로 질환에 대한 예방과 관리, 치료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함께 논의했다.  

 

아울러 심포지엄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를 최소화해 소방공무원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새로운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의학연구를 위한 기초자료 활용과 모델구현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대화를 이어갔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정현 교수는 “갑작스러운 외상적 사고에 노출된 소방공무원이 심리적 어려움에 처했을 때, 긴급심리지원을 통해 건강한 일상으로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매뉴얼을 소개하고 각계 전문가와 이를 정립시키고자 했다”며 “국내에서는 소방공무원을 위해 제작된 최초의 긴급심리지원 매뉴얼로 향후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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