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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인화협회, 병원서 필가묵무전 연다

분당제생병원서 오는 22일까지 전시 ... 지역 문인화 작가 한 자리에

이유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1/15 [11:33]

성남문인화협회, 병원서 필가묵무전 연다

분당제생병원서 오는 22일까지 전시 ... 지역 문인화 작가 한 자리에

이유진 기자 | 입력 : 2019/11/15 [11:33]

[성남일보] 성남문인화협회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분당제생병원에서 제18회 회원전인 '필가묵무전(筆歌墨舞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30여 명의 문인화 작가뿐만 아니라 한글서예, 한문서예 작가들도 참여하고 있다. 특히 병원의 민화·색연필동호회가 참여해 한 층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남재륙 愛舞 68x45.     © 성남일보

남재륙 성남문인화협회 회장은 "작품 한 점 한 점은 결국 작가가 붓으로 부르는 노래이며 먹으로 추는 몸짓의 다름 아니며 작품에 담겨있는 작가의 스토리에 귀 기울여 주면 좋겠다"면서"사군자 팔군자 등으로 대표되는 작품소재에 대한 편견을 넘어서 표현 도구로 쓰이는 재료의 발굴은 앞으로 지향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이영상 분당제생병원장은 "병원이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문화 예술 공간의 역할까지 동시에 수행한다는 것은 지역 예술인 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위안이고 지역 주민들의 삶을 풍성하게 하며 나아가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도 힘을 보태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문인화란 그림을 직업적으로 그리지 않는 사대부의 문인들이 그리던 그림으로 형태의 묘사보다 의미의 표현에 중점 둔다. 흔히 사군자로 일컫는 매난국죽(梅蘭菊竹)은 계절로는 춘하추동의 비유이며 덕성으로는 충절이나 지조  절개 등 군자의 고결한 인품의 비유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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