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의원, “비서 필로폰 구매 사실 아니다”전·현직 보좌 직원과 무관 ... 허위사실 유포 민·형사상 법적조치 취할 것[성남일보] 안녕하십니까. 뉴스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남시 중원구 출신의 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9일 언론과 방송에 보도된 성남중원경찰서의 현직 국회의원 비서 필로폰 구매 검거 기사와 관련한 사실은 신 의원실과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9일 성남중원경찰서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자유한국당 7급 수행비서는 신상진 의원실 전·현직 보좌 직원이 아니다”고 공식 해명했습니다.
이어 “허위 및 조작된 뉴스를 만들어 왜곡, 비난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상대방에게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적극 고려할 예정”이라고 법적 대응방침도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언론인과 개인방송 운영자도 취재 및 보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며“아울러 허위사실 유포 사례에 대해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언론 보도에 등장하는 현직 국회의원 비서는 신 의원 비서가 아닌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그러나 중원경찰서가 검거하고 현직 국회의원이라는 기사로 인해 신 의원의 비서로 오해를 받자 이날 공개 해명에 나선 것입니다.
뉴스브리핑 이나영 입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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