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부, “이재명의 패륜 범죄행위 엄벌해야”이재명 구속촉구국민연대 기자회견, “유가족 가슴에 대못 박는 행위 멈춰야[성남일보] “이재명을 위해 탄원서를 13만6,700백 명이 냈다는 했는데 이들에게 묻고 싶다. 이재명을 제대로 알고서 탄원한게 맞습니까”
이재명 구속촉구국민연대(이하 국민연대)는 지난 23일 오후 대법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법원이 패륜범죄 행위를 한 경기도지사 이재명을 엄벌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혹시 잘 모르고 탄원하신 분 계시면 탄원서를 철회하시고 이재명 엄벌촉구 진정서를 다시 제출하시기 바란다”면서“여러분의 행위는 이재명의 극악무도한 패륜 범죄행위를 덮어주고자 대법원에 탄원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연대는 “민주당 의원들과 14명의 시장, 도지사들은 이재명의 패륜범죄행위를 덮어주자고 하는 것이고 피해자 유가족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행위”라며“이재명의 정치행보는 국민을 기만하고 헌법질서를 파괴하는 중범죄적 행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이재명의 패륜범행(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지시)을 위한 직권남용에 관하여 무죄판결은 매우 부당하다”면서“이재명에게 정의롭고 공정한 처분을 내려 주시길 사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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