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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원 문화학교, 배움 선보인다

제24기 수료식 및 졸업 작품 전시 · 발표회 개최

이유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2/03 [10:37]

성남문화원 문화학교, 배움 선보인다

제24기 수료식 및 졸업 작품 전시 · 발표회 개최

이유진 기자 | 입력 : 2019/12/03 [10:37]

[성남일보] 성남문화원 부설 성남문화학교는 2019년도 제24기 문화학교 수료식 및 졸업 작품 전시·발표회를 오는 6일 오전 성남문화원 3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제24기는 전통문화 9개 강좌 16개반에 170여명이 입학해 1년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문화학교 수강생들이 1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 한국무용 공연 장면.

이날 졸업식에서는 성남시립국악단의 식전 축하공연과 1부 수료식에서는 수료증과, 표창장 수여, 2부 졸업작품 발표회는 가야금반(‘꽃이 피었네’), 경서도민요반(‘태평가’), 한국 무용반(‘고풍’, ‘박금술 기본 굿거리’), 풍물반(‘웃다리 사물놀이’), 오리뜰 농악(‘삼도 사물놀이’), 판소리반(‘사철가’), 영어 문화반(‘징글벨’) 발표와, 한문서예반, 문인화반, 한글서예반은 67점의 작품을 일주일간 전시한다.

 

김대진 성남문화원 원장은 "배움은 나이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라면서"성남 시민을 위한 평생 교육기관으로써 동참한 수강생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성남문화학교는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해 1996년 개설되어 1999년 문화관광부로부터 문화학교로 지정된 이후 지난 23년간 4,10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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