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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대규모 주차장 정책 전환 ‘촉구’

성남환경운동연합, “2천억 원 규모 공영주차장 건설은 후진국형 주차정책”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9/12/04 [09:55]

성남시 대규모 주차장 정책 전환 ‘촉구’

성남환경운동연합, “2천억 원 규모 공영주차장 건설은 후진국형 주차정책”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9/12/04 [09:55]

[성남일보] 성남시가 2천억 원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조성을 준비중인 대규모 공영주차장 건립에 대해 정책전환이 필요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성남환경운동연합(이하 성남환경연)은 4일 ‘성남시 주차장 건립에 또 2,123억 쓴다’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 양지동 공영주차장 조감도..     ©자료사진 

성남환경연은 이날 “성남시 중기지방재정계획(2020~2024년)을 근거로 성남시가 2024년까지 14개소 공영주차장 건립에 총 2,123억 원을 투입 예정”이라며“주차장 공급정책보다는 수요 관리 및 기존 주차장 활용 등의 정책과 함께 자동차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도로교통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남시 주차장 확보율은 자동차등록대수 대비 132%, 현장조사 수요 대비 주간 153%, 야간 121.2%로 조사되어 전체적으로 주차장이 부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야간시간대 주거지역의 주차장 확보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본시가지는 재개발 등으로 인구가 감소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성남환경연은  “2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차장 공급만 늘리는 주차정책은 전형적인 후진국형 주차정책”이라며“선진 외국에서는 주차수요관리 정책을 주차시설공급 정책과 병행해 시행하고 있다”고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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