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라오스에서 2019 새마을 시범사업 결과를 확인·평가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명식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과 행정안전부, 새마을운동중앙회 관계자로 구성된 점검단은 새마을 시범사업 현장인 나케오, 나콩, 쨍, 쭘 등 4개 중점 육성마을의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추진 실적을 파악했다. 또한, 마을별 사업비 집행 점검과 현장 교육 및 지도도 실시했다.
이명식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점검단은 지난달 29일 라오스 볼리캄싸이주 농림부에서 볼리캄사이주 부지사 및 지자체관계자, 시범마을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2024 라오스 새마을운동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또한, 라오스 농림부 장관과 면담을 실시해 신규 새마을사업 추진 협력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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