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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예비 후보자 검증, 유권자가 나선다

유권자가 묻는다 ① 김찬훈 사단법인 신규장각 분당판교미래전략연구소 대표
유권자들이 참여하는 총선 예비후보 유튜브 생방송 ... 18일 오전 11시 30분

편집부 | 기사입력 2019/12/16 [21:05]

총선 예비 후보자 검증, 유권자가 나선다

유권자가 묻는다 ① 김찬훈 사단법인 신규장각 분당판교미래전략연구소 대표
유권자들이 참여하는 총선 예비후보 유튜브 생방송 ... 18일 오전 11시 30분

편집부 | 입력 : 2019/12/16 [21:05]

[사고] 오는 17일부터 21대 총선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됩니다.  2020년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이에 따라 성남일보도 총선 예비후보자들의 자질과 정책을 들어보는 ‘유권자가 묻는다’를 시작합니다. 

 

이제 언론이 일방적으로 후보를 검증하는 것이 아니라 유권자가 주체로 나서 후보자들의 정책과 자질을 검증하는 자리를 마련하려 합니다.

▲ 총선 투표 장면.      ©자료사진 

성남일보는 지역언론 최초로 가상 스튜디오를 이용해 후보자들을 성남일보 스튜디오로 초대해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들어보는 생방송을 진행합니다. 생방송은 유튜브 '성남일보TV'를 통해 생중계 됩니다. 

 

이를 위해 성남일보는 첫 번째 ‘유권자가 묻는다’ 후보자로 김찬훈 사단법인 신규장각 분당판교미래전략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유권자들과 함께 정책비전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성남일보의 ‘유권자가 묻는다’는 총선 예비후보자 뿐만 아니라 앞으로 성남지역 출신 4명의 현직 국회의원들도 순차적으로 초대해 그간 4년간 의정활동을 들어볼 것입니다. 물론 공약 검증도 이뤄집니다. 

 

지역언론이 최초로 선보이는 ‘유권자가 묻든다’는 성남일보가 후보자에게 사전에 보낸 질문지를 독자들에게 공개합니다.  

 

또한 생방송 당일 40분부터 20분간 독자들이 성남일보의 유튜브 채널 ‘성남일보TV' 에 올린 댓글과 성남일보 모동희 대표의 핸드폰(010 - 3711 - 6650)과 핸드폰 문자, 이메일(webmaster@snilbo.co.kr)로 보내 주시면 스튜디오에서 예비후보자들에게 묻는 질문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그리고 총선 예비후보에 대해서는 선거법이 허용하는 한 성역 없는 질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유권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지역의 정치를 바꿉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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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훈 사단법인 신규장각 분당판교미래전략연구소 대표 생방송 시나리오 초안 

 

1. 지난 9일 총선 출마 후보군중 가장 먼저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분당갑에 출사표를          던졌는데 왜 분당 갑인가.  

 

2. 분당에 언제 입주했으며 분당, 성남에 대한 느낌은. 

 

3. 사단법인 신규장각 분당판교미래전략연구소 주최로 판교10년 공공임대 아파트문제, 한국과 일본의       경제전쟁의 의미 등을 주제로 수차례 토론회 등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총선 출마용      기반 다지기 아닌가. 

 

4. 지난 9일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분당판교의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분당디지털자치시특별시’를 공약으     로 내결었는데 분당디지털특별자치시의 내용은 무엇인가. 

 

5. 공약으로 내건 분당디지털특별자치시 공약이 지난 1990년 중반 이후 분당독립시의 재판이라는 비판      도 있는데 차이점이 있다면 말해 달라. 

 

6. 정치는 현실이다. 당시 분당독립시를 내건 후보는 당선됐지만 결국 분당독립시 약속을지      키지 못     했다. 성남의 경우 국회의원이 4명인데 분당지역이 2명, 수정,중원구 지역이 2명  등이다. 지역 정치구     도에서도 합의를 보지 못할 것으로 보는데.

 

7. 그렇다면 분당디지털특별자치시가 아니라 성남디지털특별자치시로 변경하는 것은 어떤가. 

 

8. 경력에 보면 학생운동을 하면서 2번의 구속과 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사무국장 등을 역임한 386      운동권인데 386의 폐기되는 시점에 왜 정치에 입문하려 하는가. 

 

9. 기자회견에서 김병관 국회의원과의 정책토론회를 제안했는데 김병관 후보에 대한 평가는. 

 

10. 386운동권 출신으로 현재 정치권의 주류를 이루는 있는 386에 대한 평가는.  

 

11. 총선 후보로 출마해 국회의원이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12. 마지막으로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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