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동티모르에서 2019 새마을 시범사업 결과를 확인·평가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에는 이명식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과 홍기서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새마을운동중앙회 관계자로 구성된 점검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새마을 시범사업 현장인 차이바차, 차울루뚜르, 루아라이, 바우로 등 4개 중점 육성마을의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추진 실적을 파악했다. 또한 마을별 사업비 집행 점검과 현장 교육 및 지도도 실시했다.
이명식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과 점검단은 지난 17일 동티모르 라우템주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새마을워크숍에도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와 5개 군 공무원, 53개 면장 및 마을 주민 등이 참여한 이번 새마을워크숍에서는 4개 시범마을 현황 및 사례발표, 총리 자문관의 새마을운동 강의 등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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