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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도시재생대학 '순항'

성남시, 도시재생대학 운영… 성과공유회 및 포럼 개최

이태헌 기자 | 기사입력 2020/01/18 [12:01]

성남 도시재생대학 '순항'

성남시, 도시재생대학 운영… 성과공유회 및 포럼 개최

이태헌 기자 | 입력 : 2020/01/18 [12:01]

[성남일보] “청년 빈집은행 설치, 벤치마킹 아이디어로 좋아요.” 

 

공공미술작가이자 도시농부로 수년간 활동한 염선아 대표(찔끔농부·43)는 성남시 도시재생대학 뉴딜과정 누리다팀의 지역활동가 멘토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14일 화요일 인천 미추홀구 도시재생 활동지역으로 선진지 답사를 다녀와, 유휴공간을 활용한 마을텃밭을 만드는 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작업을 돕고 있다. 

 

 지난해 12월 초에 시작해 올해 1월 말에 끝나는 성남시 도시재생대학. 8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교육과정은 짓다, 누리다, 일하다, 살다 등 4개 팀으로 나뉘어, 교육과 워크숍, 선진지 답사 등을 수정구 태평동과 단대동, 중원구 도촌동에서 열고 있다. 

 

 그간의 도시재생대학 운영과 다른 점은 공익차원에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선 온 사회적경제, NGO 마을활동가가 교육 멘토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

 

  사회적협동조합 꽃피는신뢰, 성남시민햇빛발전, 문화숨, 논골마을공동체, 찔끔농부, 사회적경제전문가조합, 공감프로젝트, 산성동 마을지기단 등 지역 활동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도시재생 현장의 갈등조정가를 양성하는 특화과정은 사회적기업 에듀피스가 담당하고, 도시재생대학 총괄 코디네이터로 교육전문 사회적기업인 유스바람개비가 활동하고 있다. 

 

 지난 16일 뉴딜과정 살다팀에 소속돼 고양시 능곡도시재생지원센터로 선진지 답사를 다녀 온 수강생 김경옥(단대동·45)씨는 “지역 정서와 문제를 잘 아는 활동가가 함께 해, 팀별 답사도 이끌고 마을 변화 아이디어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역 주민과 활동가가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기획한 김정삼 대표(유스바람개비·51)는 “도시재생 현장에서 공유공간, 일자리, 문화, 환경, 교육 등 다양한 이슈를 개척해 온 지역 활동가의 역할이 꼭 필요하다”며 “사회적경제·마을활동가는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만드는 핵심역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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