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퍼스널 모빌리티 시작 '총력'전기자전거 및 어린이 자전거 제품 주력 ... 일반 자전거 제품 가성비 확대[성남일보] 삼천리자전거가 퍼스널 모빌리티 대중화 추세에 맞춰 전기자전거 라인업 보강에 나섰다.
삼천리자전거는 지난 17일 충북 청주 그랜드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2020년 삼천리자전거 신제품 발표회’에서 올해 사업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삼천리자전거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인기에 따라 전기자전거 신제품 ‘팬텀 Q’와 주력 제품 ‘팬텀 이콘’ 등 17종 29대의 전기자전거를 출시하는 등 90여 종 200여 대의 신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삼천리자전거의 올해 주요 마케팅 전략은 전기자전거 스펙 강화 및 라인업 확대와 함께 가격 경쟁력을 통한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 활성화 선도하고 안전과 디자인을 강조한 어린이 자전거 라인업 강화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삼천리자전거는 올해 ‘자전거를 잘 만드는 회사가 전기 자전거도 잘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삼천리 전기자전거 브랜드인 ‘팬텀(PHANTOM)’의 브랜딩 파워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삼천리자전거는 최근 퍼스널 모빌리티의 이용이 대중화 되면서 종류와 가격을 다양화 해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확대 출시하고 있다.
삼천리자전거는 전기자전거에 대한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제품 구매 시 선택의 폭을 넓혀 전기 자전거의 이용 활성화에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국내 자전거 대표 기업으로 퍼스널 모빌리티의 대중화에 따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 목적에 맞게 전기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확대하고 제품력을 강화했다”며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1위 기업으로서 올해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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