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삼천리자전거, 퍼스널 모빌리티 시작 '총력'

전기자전거 및 어린이 자전거 제품 주력 ... 일반 자전거 제품 가성비 확대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1/20 [12:03]

삼천리자전거, 퍼스널 모빌리티 시작 '총력'

전기자전거 및 어린이 자전거 제품 주력 ... 일반 자전거 제품 가성비 확대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0/01/20 [12:03]

[성남일보] 삼천리자전거가 퍼스널 모빌리티 대중화 추세에 맞춰 전기자전거 라인업 보강에 나섰다.  

 

삼천리자전거는 지난 17일 충북 청주 그랜드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2020년 삼천리자전거 신제품 발표회’에서 올해 사업의 방향을 제시했다. 

▲ 삼천리자전거 신제품 발표회 장면.

이날 삼천리자전거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인기에 따라 전기자전거 신제품 ‘팬텀 Q’와 주력 제품 ‘팬텀 이콘’ 등 17종 29대의 전기자전거를 출시하는 등 90여 종 200여 대의 신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삼천리자전거의 올해 주요 마케팅 전략은 전기자전거 스펙 강화 및 라인업 확대와 함께 가격 경쟁력을 통한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 활성화 선도하고 안전과 디자인을 강조한 어린이 자전거 라인업 강화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삼천리자전거는 올해 ‘자전거를 잘 만드는 회사가 전기 자전거도 잘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삼천리 전기자전거 브랜드인 ‘팬텀(PHANTOM)’의 브랜딩 파워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삼천리자전거는 최근 퍼스널 모빌리티의 이용이 대중화 되면서 종류와 가격을 다양화 해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확대 출시하고 있다. 

 

삼천리자전거는 전기자전거에 대한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제품 구매 시 선택의 폭을 넓혀 전기 자전거의 이용 활성화에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국내 자전거 대표 기업으로 퍼스널 모빌리티의 대중화에 따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 목적에 맞게 전기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확대하고 제품력을 강화했다”며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1위 기업으로서 올해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