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당 이번 총선서 5명 진출 자신한다”김현욱 기독당 상임최고위원, “다양한 목소리 높일 수 있는 권력구조 바람직”[성남일보] “기독당은 이번 총선에서 3% 이상 득표해 최소한 5명 내외의 기독의 가치를 국회에서 구현할 수 있는 바른 기독 정치인을 진출시킬 것이다.”
김현욱 기독당 상임최고위원은 “이번 21대 총선은 연동형비례대표제가 도입된 첫 번째 선거”라며“3% 이상 득표해서 최소한 5명 내외의 기독교 정신, 기독의 가치를 국회에서 구현할 수 있는 바른 기독 정치인을 진출시키고 싶은 마음”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김 상임최고위원은 “20대 국회가 여러 분야에서 평가하면 최악의 국회였다고 평가하고 있다”면서“대한민국 정치가 3류, 4류의 정치가 아닌 선진일류 정치문화로 바뀌는데 이번 20대 이번 총선의 의미 와 기대를 동시에 갖고 있다”고 총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김 상임최고위원은 “정당 민주화 부분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그 정신은 저희들이 정의당을 벤치마킹해서 그 길로 가서 국민들한테 선택을 받고 원내에 진출하고 싶은 계획을 갖고 있다”고 기독당의 혁신을 제시했다.
또한 김 상임최고위원은 “기독당의 임원들, 저를 포함해서 최고위원들은 다 지역구에 나가게 되어 있다"면서”작지만 담대하고 강한 정당으로서 국민 여러분의 삶과 함께하는 경제중심의 정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용인, 여기는 저희들이 100% 후보를 내려고 한다”면서“경기도 안에서는 수원 성남,용인,고양이 저희들의 전략지역”이라고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김 상임최고위원은 “한국정치 70년을 되돌아보면 상대를 죽이는 정치를 해왔다”면서“양당정치의 폐해가 분명히 존재했다”고 기존 정치권에 쓴소리를 날렸다.
특히 김 상임최고위원은 “기독당의 이번 총선의 가장 큰 정책은 경제를 살리는 정책, 그리고 힘들고 어려운 서민경제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정책에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총선에서 정책정당으로의 변신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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