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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업계의 신화를 새로 쓴다"

김두일 두리그룹 회장, “고객중심 경영으로 올해 100개 가맹점 달성할 것”

김현정 / 리포터 | 기사입력 2020/01/23 [17:45]

"인력업계의 신화를 새로 쓴다"

김두일 두리그룹 회장, “고객중심 경영으로 올해 100개 가맹점 달성할 것”

김현정 / 리포터 | 입력 : 2020/01/23 [17:45]

[초대석 - 김두일 두리잡그룹 회장] “우리는 끊임없이 변화와 개선을 추구하며 사람과 직업을 연결하고 새로운 희망의 세상을 넓혀간다는 미션 아래 묵묵히 한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 3월 설립된 김두일 두리잡그룹 회장의 일성이다. 

 

김 회장은 “2003년 3월 설립된 이후 본사 및 지사 6개소, 가맹점 80개소, 산하 10개 기관과 MOU 체결 및 정보 공유 등 전국적인 고용인프라를 구축한 우수 인력업체‘라고 두리잡을 소개했다. 

 

이어 “두리잡그룹은 유휴 노동자 교육 및 상담, 유휴 노동자의 취업 알선 등에 앞장서고 있으며 산재근로자들의 취업을 돕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2012년 근로복지공단 ‘산재근로자 고용서비스 민간위탁사업기관’과 2013년 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일드림센터 민간위탁사업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2017년 고용노동부 일자리 창출 정부 유공 포상과 12년간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성과를 뽑았다. 

 

특히 김 회장은 “두리잡그룹은 인력전문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2014년부터 현재까지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고객중심의 차별화된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가맹점을 10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라며“가맹점주에게는 성공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욱 견고한 전국 네트워크 서비스를 구축해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올해 포부를 밝혔다. 

▲ 김두일 두리잡그룹 회장.   © 성남일보

이어 “제1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두리잡그룹이 혁신경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면서“지난 2009년부터 예가원의 장애우 돌봄 정기 후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음누리 다문화가정 정기후원, 분당서울대병원의 희소병 난치병 장애우 돌봄, 적십자 후원 등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상을 구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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