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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정도서관 문 열고 서비스 '돌입'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 ... 오는 29일 개관식

이유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1/24 [17:53]

복정도서관 문 열고 서비스 '돌입'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 ... 오는 29일 개관식

이유진 기자 | 입력 : 2020/01/24 [17:53]

[성남일보] 위례신도시 개발 입주가 본격화 됐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문화공간인 복정도서관이 문을 연다. 

▲ 복정도서관 전경.

성남시는 독서 문화 공간 확충 사업의 하나로 지난 2017년 3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217억원을 투입해 복정도서관을 건립을 추진해 오는 29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복정도서관은 복정도서관은 3313㎡ 부지에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일반도서 1만8339권, 아동도서 1만2943권 등 3만1282권의 책이 비치됐다.

 

도서관을 찾는 주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740석 규모의 어린이·가족열람실을 비롯해 일반열람실, 종합자료실, 노트북실, 다목적실 등이 들어섰고 130대 주차 규모의 주차장도 완비했다. 

 

도서관이 문을 열렴 유아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독서 강좌, 재테크 등 특정 주제의 책을 선별·전시해 이용자들의 도서 선택 돕는 북 큐레이션,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 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복정도서관 개관으로 성남시 공공도서관은 모두 15개로 늘어 나게 됐으며 오는 5월엔 위례도서관도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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