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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총리 김병관 후원회장 맡는다

김병관 의원 재선 출사표 .... "인재 영입후 자문 받았다"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1/29 [21:47]

이낙연 전 총리 김병관 후원회장 맡는다

김병관 의원 재선 출사표 .... "인재 영입후 자문 받았다"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0/01/29 [21:47]

[성남일보] 4.15 총선을 앞두고 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재선에 출사표를 던진 김병관 의원(더불어민주당, 분당갑)의 후원회장을 이낙연 전 총리가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 김병관 후원회장을 맡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

김병관 의원은  이 전 총리와의 인연에 대해 “문재인 인재영입으로 입당할 때부터 이 전 총리께서 여러 조언과 자문을 해 주시면서 잘 봐주셨다”면서“4.15 총선을 앞두고 선거를 잘 치르겠다고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후원회장을 해주시겠다고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낙연 전 총리도 “IT 전문가 김병관 의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당이 꼭 필요로 하는 인물”이라며 “IT산업과 분당판교의 발전을 위해 김병관 의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지 못했던 성남 분당갑 지역에서 지난 20대 총선에서 최초로 당선된 바 있다. 

 

한편 문재인 정부 초대총리이자 민주화 이후 역대 최장수 총리를 기록한 이낙연 전 총리는 4.15 총선에서 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서울 종로에 출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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