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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8명 코로나19 양성 판정

환자 3명,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3명 ... 외래 및 응급실 진료 중단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3/06 [18:25]

분당제생병원, 8명 코로나19 양성 판정

환자 3명,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3명 ... 외래 및 응급실 진료 중단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0/03/06 [18:25]

[성남일보] 성남 분당제생병원에서 입원 환자와 간호 인력 8명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검사에서 1차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분당제생병원은 6일 "코로나 19확진자 발생으로 감염관리 방역을 위해 외래 진료 및 응급센터 진료가 중단되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진료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안내 문자를 일제히 보냈다.

▲ 분당제생병원 선별진료소 전경.     ©성남일보

이날 양성 판정은 지난 1일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A 씨(77, 경기 광주)는 이 병원에서 치료받던 암 환자였으며 호흡기 무증상, 심한 딸꾹질 증상으로 입원했다가 지난 4일 발열과 폐렴 증세를 보여 음압병실에 이동하고 코로나19 검사 결과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병원은 관계 기관에 신고하고 선제적으로 해당 병동 환자와 밀접 접촉한 의료진 및 병동 모든 환자의 검체 채취했다.

 

제생병원은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파견된 역학 조사관과 시,도 관계자와 대책을 논의했으며 결과가 나온 6일 0시 30분을 기해 외래와 응급실 진료를 중단했다. 

 

병원은 진료 중단 기간에 입원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입원실을 재배치 한 후 방역할 예정이다.

 

또한 전 직원에게 코로나19검사를 시행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조기에 국민안심병원으로 진료를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A 씨는 성남시 4번 확진자 B 씨(74, 분당 야탑)와 병원 내 동선이 겹치는 것으로 알려 졌으며 B 씨 가족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영상 분당제셍병원장은 "코로나19 검사 관련 차량 이용 원스톱 서비스까지 했지만 호흡기 무증상 환자의 감염에 대해 대책이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선제적 조치가 확산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입원 환자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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