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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후보, 성남시 상가 임대료 인하 환영

이태헌 기자 | 기사입력 2020/03/15 [19:02]

윤영찬 후보, 성남시 상가 임대료 인하 환영

이태헌 기자 | 입력 : 2020/03/15 [19:02]

[성남일보]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중원구 예비후보는 13일 성남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임대료를 6개월간 최대 77%까지 인하한 정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중원구 예비후보.

윤 후보는 “성남시가 12일 중앙지하상가, 하대원공설시장, 모란민속5일장 등 1133개 점포 임대료 6개월간 60%~77% 인하한 결정은 민간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임대료 인하 운동에도 영향을 미쳐 성남시 전체에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지하상가 소상공인들과 자주 대화하면서 어려움을 듣고 있으며 소상공인들의 뜻을 전달한 바도 있는데 중앙지하상가를 비롯한 모든 전통,재래시장 등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더 귀 기울여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 관계자는 “임대료 인하를 2월부터 소급 적용해 7월까지 시행하며 성남중앙지하상가에 입점한 508개 점포 임대료는 60% 인하해 6개월간 임대료는 8억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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