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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후보, "분당·판교 혁신성장 메가로 만들겠다"

재선 밑그림 제시, 지하철 3호선 및 8호선 연장, 1주택자 보유세 완화법 추진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3/25 [22:05]

김병관 후보, "분당·판교 혁신성장 메가로 만들겠다"

재선 밑그림 제시, 지하철 3호선 및 8호선 연장, 1주택자 보유세 완화법 추진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0/03/25 [22:05]

[성남일보] 재선 출사표를 던진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분당·판교를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김 후보는 “트램, 지하철 3호선과 8호선, 신분당선 광화문 연장을 성공적으로 추진시켜 도시와 사람을 연결하고 백현 MICE 단지를 조성해 판교테크노밸리를 아시아 실리콘밸리로 발돋움시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김병관 후보.

이어 “분당·판교를 사람을 위한 도시로 만들겠다”면서“최초 매입가 기준 재산세 부과, 고가주택 기준 상향을 담은 ‘1주택자 보유세 완화법’으로 실거주 1주택자의 보유세를 낮추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분당 재건축과 리모델링을 지원하겠다”면서“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문제도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해 중산층과 서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분당·판교를 이끌어 갈 미래세대인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서현동 110번지 공공주택지구 지정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교통, 교육, 환경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했다. 

 

이어 “"성공한 기업가이자 실물경제전문가로서 대한민국과 분당·판교의 품격을 지킬 경험과 실력이 있다"면서“대한민국과 분당·판교의 미래를 계속해서 주민 여러분과 함께 그려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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