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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분석과 한국정치 전망

김현욱의 바른정치, “야당 정책 정당으로 거듭나야”

현욱 /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 기사입력 2020/05/07 [21:49]

21대 총선분석과 한국정치 전망

김현욱의 바른정치, “야당 정책 정당으로 거듭나야”

현욱 /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 입력 : 2020/05/07 [21:49]

[성남일보] “이번 21대 총선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선거가 마무리 되었다”면서“문재인 정부 후반기의 정권 안정에는 크게 기여하는 선거 결과가 나왔다고 본다.”

 

성남일보TV가 첫 방송한 ‘김현욱의 바른정치에 출연한 김현욱 교수는 이번 총선 결과를 이 같이 평가했다. 

 

김 교수는 이번 총선에서 예상을 깨고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한 이유로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유연한 대응과 전 세계가 바라보는 코로나19 대응이 국민들의 표심을 흔들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번 총선은 야당이 주장한 정부, 여당에 대한 중간 평가보다는 야당에 대한 평가가 더 높았다며 이는 야당이 구체적인 정책대안을 내놓지 못함으로써 비호감 정당으로 전락한데  따른 필연적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김 교수는 더불어민주당은 열린민주당 참패후 새로움을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이번 총선 승리의 근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반면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야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제대로 된 반성이나 새로운 정책을 만들어 내지 못했고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말 그래도 가장 쉬운 문재인 정부 심판론만 이야기 하다 참패를 초래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극좌 정당인 민중당은 1% 미만의 득표에 그쳤는데 이제는 이념주의를 통한 정치 세력화는 소멸됐다고 본다며 민중당은 국민과 함께하는 자유 우파의 시장경제 논리까지 가미한 제3의 길을 가야한다고 전망했다. 

 

김 교수는 제1야당은 많이 변해야 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존의 유튜브 중심의 극우주의 세력이 당 전체에 반영되는 것에서 벗어나 진보우파의 정치를 따를 때 미래가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내년 보권선거에서 야당이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결집력을 보여 주면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선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국회 의사당 전경.     ©성남일보

최근 야권에서 제기하고 있는 부정선거의 문제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문제, 세월호 문제, 광주민주화운동은 이미 사회적 합의가 끝난 것이라며 야당은 선거 참패에 대한 분석을 통해 정책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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