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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뽕숭아학당, 시청률 ‘빵 터졌다’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5/16 [22:15]

미스터트롯 뽕숭아학당, 시청률 ‘빵 터졌다’

모동희 기자 | 입력 : 2020/05/16 [22:15]

[뉴스브리핑]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예능감과 뽕삘을 제대로 터트리면서 명문 예술고 첫 수업을 완벽하게 수료하면서 시청률 기록도 새롭게 썼습니다. 

 

지난 13일 밤 10시에 방송된 TV 조선 신규 프로그램 뽕숭아 학당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3.2%를 기록, 수 예능 전 채널 1위를 수성하며 신개념 수업 버라이어티의 탄생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날 첫 방송에서 시청률 13.2%를 기록해 미스터트롯의 열풍을 실감케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맨 F4가 명문 예술고 ‘뽕숭아학당’에 입학해 엄마와 함께 첫 수업에서 흥 열정을 터트리며 안방극장을 불타오르게 만들었습니다. 

 

자전거를 탄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나란히 뽕숭아학당 교문으로 들어서면서 입학식이 진행되던 중에 지각생 장민호가 도착해 짧은 입학 소감과 함께 노래로 자기소개를 진행합니다.  

 

임영웅은 眞답게 마이크를 가방에서 꺼내는 철저한 준비성을 보이며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를 불렀고, 영탁은 수석 임영웅과 학교까지 함께 다니게 된 당황스러움을 담아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열창합니다. 

 

이찬원은 세 형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가고 싶다는 염원으로 반주를 세 키나 올린 ‘남자라는 이유로’를 열창했고 장민호는 수석 졸업을 목표로 ‘7번 국도’를 노래합니다. 이어 마무리로 트롯맨 F4가 함께 ‘뽕숭아학당’의 교가를 부르며 입학을 자축합니다. 

 

교실로 옮긴 후 트롯맨 F4는 ‘노래로 희망과 위안을 드리자’는 뜻이 담긴 ‘불러서 남주자’라는 급훈을 외치면서 반장선거에 들어갑니다. 

 

이때 임영웅, 영탁, 장민호의 엄마가 조용히 교실 문을 열었고, 체육부장에 임영웅, 오락부장에 영탁, 윤리부장에 이찬원, 반장으로 장민호가 뽑히는 당선 현장을 지켜보며 박수를 보냅니다. 여기에 이찬원의 엄마를 대신해 ‘찬원 일일맘’ 홍현희가 나타나 현장을 뒤집어 놓습니다. 

 

이어 트롯맨 F4 엄마들은 엄마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는 아들들과 달리, 지금껏 속상했던 순간들이나 아들의 단점을 폭로, 트롯맨 F4를 당황시키며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본격 수업에 앞서 마련된, 엄마들의 노래자랑에서 엄마들은 승부욕을 발동시켰고, 첫 번째 주자로 나온 홍현희는 구두까지 벗어 던진 채 아찔한 안무로 무대를 달굽니다. 

 

장민호 엄마는 일주일에 세 곳의 노래 교실을 소화하는 저력을 선보이며 ‘울엄마’를 선보였고, 영탁 엄마는 ‘애모’로 교실 전체를 촉촉이 적십니다.  임영웅 엄마는 ‘당돌한 여자’로 모전자전 노래 실력을 뽐냈죠. 

장민호 엄마는 ‘미스터트롯’ 이후 선자리가 막 들어온다며, 당사자인 장민호도 모르게 얼굴까지 직접 봤다는 폭로를 터트렸고, 영탁 엄마도 두 군데에서 선이 들어왔다고 고백하면서 분위기가 후끈해 집니다. 

 

대망의 1교시에는 트롯맨 F4 아들들의 설욕전이 펼쳐집니다. 영탁은 ‘그대에게’로 교실을 응원장으로 뒤바꿨고, 임영웅은 엄마의 애교 3종 세트에 힘을 얻어 ‘가지마’를 부르며 트롯의 정석을 선보입니다. 

 

이찬원은 홍현희의 화려한 꽃가루 응원을 받으며 ‘보약 같은 친구’를, 장민호는 ‘묻지 마세요’로 교실 대통합을 이뤄냅니다. 공동 1위를 차지한 임영웅과 이찬원은 각자 엄마에게 큰절과 함께 현금 10만원이라는 통큰 선물을 전달합니다. 

 

이후 트롯맨 F4는 자신의 엄마와 똑같은 깔 맞춤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운동장에 모여 ‘둥글게 둥글게’ 게임으로 몸을 풀었습니다. 

 

내면에 숨어있던 뽕삘을 마음껏 표출하던 엄마들과 아들들은 모자 관계를 잠시 접어둔 채,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게임으로 임했고, 영탁과 장민호가 최종 승자가 되면서 생필품을 쟁취합니다. 

 

또한 게임 ‘뜨거운 포옹’에서는 영탁과 영탁 엄마가 30초 안에 풍선 10개를 터트리면서 공기청정기를 획득하는 영광을 차지하기도 합니다.  

 

마지막 수업인 ‘엄마에게 바치는 노래’에 앞서 엄마들이 준비한, 아들들의 ‘보물 상자’가 공개됐습니다. 

 

임영웅 엄마는 아들이 초등학생 때 선물한 보석함을 꺼내며 “어린 게 이런 보석함을... 그래서 여태껏 망가졌어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영탁 엄마가 영탁의 초등학교 그림 일기장을 꺼낸 후 초등학교 1학년 때 여자 친구 집에서 비디오를 빌려봤다는 영탁의 고백을 폭로해 웃음 바다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가 하면 온종일 엄마의 빈자리가 컸을 이찬원을 위해 영상통화가 연결됐고, 이찬원은 모니터에 엄마 얼굴이 나타나자 “엄마 보고싶어요”라며 어린아이처럼 눈물을 흘린 후 엄마가 듣고 싶은 ‘봉선화 연정’을 부르며 무한한 사랑을 전합니다. 

 

영탁은 엄마에게 나훈아의 ‘사랑’을, 장민호는 청춘을 다 바쳐 키워주신 엄마께 ‘남자는 말합니다’를 개사한 노래를 선사합니다. 이어 장민호는 “너무 늦게 드려 죄송하다”며 반지를 선물해 보고 있던 트롯맨, 엄마들의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마지막으로 엄마와 울지 말자고 다짐한 임영웅은 ‘운명 같은 여인’을 부르며 흥겨운 행복을 피워냈습니다.  

 

방송 본 시청자들은 “트롯맨 F4 때문에 웃다가 춤추다가 마지막에는 펑펑 울었다”, “피는 못 속인다! 트롯맨 엄마들 예능감 대폭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트롯맨 F4! ‘뽕숭아학당’에서 무한 성장 가즈아~!”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한편 TV 조선 ‘뽕숭아학당’ 2회 방송은 오는 20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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