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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버스터즈’, 한국소아암재단 홍보대사 위촉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5/30 [16:39]

아이돌그룹 ‘버스터즈’, 한국소아암재단 홍보대사 위촉

모동희 기자 | 입력 : 2020/05/30 [16:39]

[뉴스브리핑] 아이돌그룹 ‘버스터즈’가 한국소아암재단 홍보대사로 활동에 나섰습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아이돌그룹 ‘버스터즈’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버스터즈’는 멤버 전원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6인조 아이돌그룹으로 EBS ‘생방송톡톡 보니하니’의 ‘하니’로 큰 인기를 얻고 있있습니다. 

 

멤버 채연 및 지수(리더), 예서, 지은, 타카라, 민지 등이 활동하고 있으며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등 어린이들과 친숙한 콘텐츠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방영 예정인 특촬물 어린이 드라마이자 애니메이션인 ‘아이돌 레인저 파워버스터즈’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완구협회 홍보대사도 하는 등 어린이들과 매우 친숙한 아이돌 그룹입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버스터즈’의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아이들에게 다양하고 활발한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버스터즈는 홍보대사 임명에 대해 “치료받고 있는 동생들과 친구들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뜻깊고 기쁘다며 열심히 응원하겠다”면서“힘내길 바란다며 투병 중인 어린이들의 쾌유를 응원했습니다.

▲ 아이돌그룹 ‘버스터즈'.     ©성남일보

한편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소아암어린이 쉼터운영, 백혈병 희귀난치성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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