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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해인사 야외음악회 첫 출전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04 [17:06]

미스터트롯, 해인사 야외음악회 첫 출전

모동희 기자 | 입력 : 2020/06/04 [17:06]

[뉴스브리핑] 코로나19로 팬들과의 대규모 공식 만남이 중단된 미스터트롯이 오는 6일 처음으로 야외무대에서 팬들과 만납니다. 

 

미스터트롯 TOP7 중 소속사가 다른 김호중을 제외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그리고 미스터트롯 출신 강태관이 합류한 해인사 추모 음악회에 7인이 공식 출전합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공연을 통해 미스터트롯을 보기 원했던 팬들의 기대를 일정 정도 해소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 성남일보 뉴스영상 보기 :  해인사 야외 추모 음악회 미스터트롯 첫 야외 공연

 

이날 음악회는 경남 합천 해인사가  개최하는 '한국전쟁 70주년, 해원 상생을 위한 해인사 추모음악회와 수륙대재' 일정 중  선림원 템플스테이 특설무대에서 팬들과 만납니다. 

 

이번 음악회는 TV조선이 직접 진행·구성한 무대로 미스터트롯 공연을 갈망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야외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국악에 이어 트로트까지 섭렵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태관이 이날 추모음악회에서 미스터트롯과 함께 펼칠 무대에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전쟁 70주년, 해원 상생을 위한 해인사 추모음악회와 수륙대재'는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당시 희생된 군인과 민간인 138만 명을 위령 및 천도하기 위한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그러나 미스터트롯 경선 종영 이후 최초로 야외에서 팬들과 만나는 이번 음악회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인사가 초청한 초청 인사들만 참석할 것으로 보여 미스터트롯을 응원하는 일반 팬들은 참가가 불가능해 아쉬움을 줍니다.  

 

이를 의식한 해인사도 홈페이지를 안내를 통해 음악회 좌석은 900석으로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면서 미스터트롯 팬클럽 회원들은 입장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미스터트롯 공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은 이날 오후 7시 TV조선을 통해 공연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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