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인력업계의 새로운 신화를 쓰고 있는 두리잡그룹이 4년 연속 ‘2020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일자리 창출분야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두리잡인력이 이번에 수상한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국내 최고의 경영철학을 가진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해 시상하는 대표적인 경영대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경영대상을 수항한 두리잡그룹 김두일 회장.

경영대상은 매경닷컴과 매경비즈가 주최하고 매일경제, M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표적인 상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각 부문의 선두를 지키고 있는 기관과 공기업, 대·중소기업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지난 1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경영대상 일자리 창출분야 경영부문 대상을 차지한 두리잡그룹은 2003년 3월 설립된 이후 본사 및 지사 6개소, 가맹점 80개소, 산하 10개 기관과 MOU 체결 및 정보 공유 등 전국적인 고용인프라를 구축한 우수 인력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두리잡그룹은 2017년 일자리 창출 정부 포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4회 연속 인증, 한국생산성본부가 인증하는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3회 연속 인증, 2017년 여성가족부 주관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2019년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두일 회장은 “끊임없이 변화와 개선을 추구하며 사람과 직업을 연결하고 새로운 희망의 세상을 넓혀간다는 미션 아래 묵묵히 한 길을 걸어가고 있다”면서“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