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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TOP7, 영화 주인공으로 깜짝 변신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18 [18:52]

미스터트롯 TOP7, 영화 주인공으로 깜짝 변신

모동희 기자 | 입력 : 2020/06/18 [18:52]

[뉴스브리핑] 미스터트롯 TOP7의 변신 스펙트럼의 끝은 어디일까요. 사랑의콜센타 TOP7이 싱크로율 99%를 자부하는 세기의 무비 스타들로 깜짝 변신해 충격과 반전을 팬들에게 선사합니다. 

 

18일 밤 10시 방송될 TV 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12회 방송에서는 TOP7이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해 영혼 깊숙이 숨겨놓았던 ‘배우 DNA’를 마음껏 발휘하는 ‘내 인생의 영화 음악’ 특집이 선보입니다.  

▲ 사랑의콜센터 캡처 화면.

 

- 성남일보 영상뉴스 전문 보기 :  미스터트롯 TOP7, 영화 주인공으로 변신

 

지난 11회 방송 마지막 1분 동안 영화 주인공들로 변신한 TOP7 모습이 공개돼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바 있죠. 

 

임영웅은 ‘웅틸다’, 영탁은 ‘람탁’, 이찬원은 ‘트롯골 찬또’, 김호중은 ‘레홍’, 정동원은 ‘워니포터’, 장민호는 ‘슈퍼장’, 김희재는 ‘찰리 재플린’으로 완벽한 분장을 선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TOP7은 파격적인 분장뿐만 아니라 ‘영화 속 명대사’를 재연하며 숨겨왔던 연기력을 분출하죠.

 

실제 영화제를 방불케 하는 ‘제1회 사콜 예술 대상’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출중한 연기로 ‘남우주연상’을 차지할 트롯맨은 누구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또한 TOP7은 분장한 모습 그대로 다함께 군무를 추는 ‘유쾌 절정 단체 무대’로 흥삘을 높이죠. 

 

더욱이 이번 12회 방송 말미에는 실제 영화에서 크레딧 이후 숨겨져 있다가 깜짝 등장하는 쿠키 영상처럼 TOP7이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하는 세세한 과정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TOP7이 180도 변신을 모색하며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면면들이 담기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꽉 찬 방송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트로트 매력에 푹 빠졌다는 미국인과 전화가 연결돼 K-트롯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합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군 소령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미국인 신청자는 ‘미스터트롯’부터 꾸준히 시청하며 트로트의 참맛을 알게 됐다고 고백해 현장을 들썩이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영탁에게 갑작스럽게 항의 전화가 걸려오면서 영탁은 물론 TOP7까지 당혹스럽게 하는 해프닝이 방송을 탑니다. 

 

한 남성 신청자가 영탁에게 “평소 영탁을 미워했다”고 운을 뗀 데 이어 “내 외모가 더 낫다고 생각한다”, “노래는 영탁만큼 한다”며 영탁에게 ‘노래 도전장’까지 내미는 돌발 상황이 펼쳐진 것인데요. 

 

과연 남성 신청자가 영탁을 미워하는 사연의 진실은 무엇일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TV 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12회 방송은 18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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