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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독립운동가 웹툰 연재 협약 체결

교육용 웹툰 플랫폼 EBS툰 통해 연재 확정, 8.15 광복절부터 연재 시작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8/02 [21:17]

성남문화재단, 독립운동가 웹툰 연재 협약 체결

교육용 웹툰 플랫폼 EBS툰 통해 연재 확정, 8.15 광복절부터 연재 시작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0/08/02 [21:17]

[성남일보] 성남문화재단이 ‘2020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의 연재 채널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작품 연재 단계에 돌입한다. 

 

성남문화재단은 지난달 30일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 홀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 교육용 웹툰 플랫폼 EBS툰의 서비스 운영사인 ㈜아이나무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업무협약 체결 장면.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독립운동가 웹툰의 연재와 웹툰 콘텐츠의 효과적인 노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아이나무는 자사가 운영하는 교육용 웹툰 플랫폼 EBS툰의 메인에 ‘독립운동가 웹툰 전용관’을 오픈하고 재단은 웹툰 작품을 해당 전용관을 통해 연재하게 된다. 또한 EBS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와 협업해 독립운동가 웹툰을 홍보할 예정이다. 

 

2020 독립운동가 웹툰은 8.15 광복절을 기점으로 연재를 시작하며 매주 1화씩 약 6개월간 연재된다. EBS툰을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성남문화재단 노재천 대표이사는 “100년 전 독립운동가의 삶과 정신을 웹툰으로 담아내는 프로젝트의 가치와 70년간 어린이를 위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해온 EBS의 철학이 잘 맞을 것으로 평가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EBS의 펭수가 가진 콘텐츠 파워와 EBS툰의 플랫폼 서비스를 바탕으로, 독립운동가 웹툰이 전 세대를 아우르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소통의 콘텐츠로 제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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