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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기술연구원, LED조명기술 미얀마 수출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8/06 [22:33]

한국전자기술연구원, LED조명기술 미얀마 수출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0/08/06 [22:33]

[성남일보]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은 산업통상자원부가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미얀마 LED조명 기반조성 지원 사업’의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3년 간 약 4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사)엘이디산업포럼, ㈜컴퍼니위, ㈜디엔씨아이 등 관련 단체와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미얀마는 전력 보급율이 약 54%로 낮아 전력소비 효율화에 관심이 매우 높으며 국내 LED조명 산업은 기업 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으로 다양한 해외 수요처가 필요한 시점이다.

 

KETI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의 표준화된 LED 가로등·보안등 모듈 및 부품을 이용한 LED조명 시범 설치, LED조명 통합 관제센터 구축, LED조명 테스트센터 구축, 옥외용 LED조명 표준·인증 제정 등을 지원한다.

 

이를 계기로 미얀마는 에너지 절감과 LED조명 산업기반을 마련할 전망이며 우리나라는 대외 이미지 제고 및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할 전망이다.

 

KETI 김영삼 원장은 “미얀마는 포스트 베트남으로 불리며 차세대 생산기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우리 중소기업들이 아세안(ASEAN, 동남아국가연합) 경제권에 진출하는데 교부보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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