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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플레이트카메라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카메라박물관, '세계 접이식 플레이트카메라 특별전' 개최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0/10/06 [20:57]

접이식 플레이트카메라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카메라박물관, '세계 접이식 플레이트카메라 특별전' 개최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0/10/06 [20:57]

 

[성남일보] 스마폰의 일상화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접이식 플레이트 카메라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카메라박물관이 오는 31일까지 열고 있는 '세계 접이식 플레이트카메라 특별전'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전시회는 접이식 플레이트카메라는 역사가 150년이나 되는 카메라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전시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플레이트카메라는 1888년 롤필름이 발명되어 사진 역사에 있어 필름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와 편리하게 사용되면서 접이식 롤필름 카메라(folding Rollfilm Camera)가 한때 시장을 장악하기도 했다.  

 

초기 접이식 카메라는 주로 대형 뷰카메라에서 찾아 볼 수 있다. 1870년대부터 수납의 용이성을 극대화한 접이식 플레이트 카메라는 지금은 흔치 않지만 유리에 감광재를 도포하여 만든 판형 필름 (Plate Film)을 사용하는 카메라다. 

 

이들 카메라는 1870년대부터 사용되어 1920년대에는 전성기를 이루었다.

 

그 이후 아스테이지를 베이스로 한 시트필름을 사용하는 카메라가 많이 생산되었지만 1940년대부터는 급격히 생산이 줄어들었다. 

 

그래서 전문가나 사진관에서 사용하는 필드용 플레이트 카메라는 명맥만 유지하면서 소량이지만 계속 생산되어 현재까지 의미 있게 사용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대해 한국카메라박물관 관계자는 “역사 속에서 사라져 가는 카메라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는 경기도와 과천시의 ‘2020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 일환으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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