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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박물관·미술관 작품 영상으로 만난다

경기도 광주시 박물관·미술관 협의회,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 특별연합전 개최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0/10/19 [16:36]

경기도 광주시 박물관·미술관 작품 영상으로 만난다

경기도 광주시 박물관·미술관 협의회,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 특별연합전 개최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0/10/19 [16:36]

[성남일보] 코로나19로 인해 경기도 광주시 박물관·미술관 협의회(GGMC) 특별연합전인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가 19일부터 온라인 전시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전시는 광주시와 GGMC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원이 주관해 열린다.  

 

이날부터 온라인을 통해 선보이는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 온라인 전시는 동영상 플랫폼 Youtube의 GGMC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얼굴박물관 영상 화면 캡처 화면.   © 성남일보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 온라인 전시에서 GGMC 소속 기관인 닻 미술관, 만해기념관, 사람박물관얼굴, 영은미술관, 일본군‘위안부’역사관, 풀짚공예박물관의 스토리와 각 관 대표 소장품이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소개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현장 전시의 아쉬움을 대신해 관람객이 자유롭게 각 기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통합관람권을 발행한다. 

 

통합관람권은 오는 22일부터 광주시 관내의 우체국, 보건소, 주민센터 등 50여 개 시설에 도록과 함께 배포될 예정이다

 

통합관람권을 활용해  6개 기관의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올해말까지다.  

 

한편 이번에 발간된 GGMC 연합전시 도록에는 GGMC 6개 뮤지엄의 역사 및 특징과 각 관 소장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10월 한 달간 ‘GGMC 문화의 달’을 시행해 광주 시민에 한해 각 관 전시를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전시 일정 및 자세한 관람 사항은 각 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대해 GGMC 관계자는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 온라인 전시를 통해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가 전 시민에게 확대되고 경기도 광주시 박물관과 미술관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광주시 박물관·미술관 협의회(이하 GGMC)는 경기도 광주시 내에 위치한 6개의 사립 박물관 및 미술관들의 연합으로 지난 2015년부터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시·교육·학술·연구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GGMC에는 닻 미술관(초월읍), 만해기념관(남한산성면), 사람박물관얼굴(남종면), 영은미술관(쌍령동), 일본군‘위안부’역사관(퇴촌면), 풀짚공예박물관(오포읍)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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