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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공동 동물장묘시설 설치 미룰 일 아니다”

김선임 시의원 5분 발언서 제기, “성남시 시대 흐름 맞는 동물장묘시설 건립 나서야”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0/25 [10:28]

“반려견 공동 동물장묘시설 설치 미룰 일 아니다”

김선임 시의원 5분 발언서 제기, “성남시 시대 흐름 맞는 동물장묘시설 건립 나서야”

모동희 기자 | 입력 : 2020/10/25 [10:28]

[성남일보] 반려문화의 저변확산에 맞춰 공동 동물장묘시설 설치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선임 성남시의회 의원은 지난 23일 오전 개회된 제258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대 흐름에 맞는 동물장묘시설 건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고 장례를 치르는 것은 이미 시대적인 문화로 자리잡고 있으며, 동물애호가들에게 동물장묘시설은 필요불가결한 시설로 여겨진지 오래”라며“성남시 관내에도 화장장과 추모실, 상담실 등을 갖춘 공공 동물장묘시설 설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김선임 시의원.   © 성남일보

이어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동물장묘시설은 전국 48개소, 그 중 경기도는 광주시에 5개소 등 20개소”라며“모두 지자체에 등록한 합법적인 민간 사업장이지만 반면 무허가 업체도 난립하고 있어 저렴하게 장례를 치를 수 있는 공공 동물장묘시설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반려인 1,407명 중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동물화장장을 찾겠다’는 사람은 59.9%, 주거지 야산 등에 묻겠다는 사람은 24%, 동물병원에서 폐기물로 처리하겠다는 사람은 12.9%, 쓰레기봉투에 담아 처리하겠다는 사람은 1.7% 순”이라며 공동 동물장묘시설 설치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한편 반려동물 사체는 현행법에서 폐기물로 되어 있어 동물병원에서 처리하는 경우에는 의료폐기물로, 집에서 처리하는 동물사체는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아 일반 쓰레기와 같이 소각하고 있어 야산 등에 불법으로 매립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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