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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여러분, 조금만 더 힘내세요”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0/11/19 [10:59]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여러분, 조금만 더 힘내세요”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0/11/19 [10:59]

[성남일보] 오늘밤 방송되는 사랑의콜센가 전혀 새로운 모습을 선보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을 맞아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출연하고 있는 목요일 대표예능 프로그램 사랑의콜센터.

오늘 방송에서는 사랑의콜센터가 새롭게 스튜디오를 단장하고 안방팬들을 찾아갑니다. 

 

사랑의콜센터에서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사서함 20호’가 전격 공개됩니다.

 

지금은 인터넷의 발달로 사서함의 추억이 사라져 가고 있지만 90년대에만 해도 사서함은 서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전달해 주는 소통창구 역할을 했죠. 

 

그래서 그 당시 트롯 팬들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듣기 위해 정성들여 쓴 손 편지를 방송국 사서함으로 보냈죠.

 

오늘 밤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터에서는 이런 사서함과 관련된 다양한 사연이 방송을 타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해 사랑의콜센터는 시청자들의 아날로그 감성이 듬뿍 담긴 편지를 달달한 목소리로 직접 읽어주고, 고객의 희로애락에 공감하는 ‘대국민 소통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미스터트롯 TOP6는 새 단장을 마친 사랑의 콜센타에서 새로운 시그널 송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를 최초로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끌어 올립니다. 

 

미스터트롯은 ‘사랑의 콜센타’ 첫 방송 때처럼 형형색색 멋진 슈트를 맞춰 입고 등장하죠. 

 

더욱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음악성으로 소화한 새 타이틀과 시그널송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안길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 처음 공개되는 사서함 20호 첫 번째 주제인 사생대회에는 TOP6를 향해 약 3000여점의 작품이 쏟아져 TOP6의 인기를 실감케 하죠. TOP6는 자신에게 온 작품 중 각자 2점씩을 선정합니다. 

 

사랑의콜센터에 접수된 사연도 감동을 주지만 정성들여 만들어 보낸 팬들의 작품에  TOP6는 입을 다물지 못하죠. 

 

팬들은 매일 한 장씩 그려 만든 100장의 초상화부터 금가루를 뿌린 고퀄리티 그림, 그림에 젤리 간식을 붙인 아방가르드한 그림까지, 사랑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시청자들의 천차만별 작품들이 안방을 찾아갑니다. 

 

이날 방송에서 TOP6는 무작위로 연결되는 팬들의 전화 목소리에 힌트만을 듣고 자신의 팬인지 맞춰야 하는 미션도 실행합니다. 

 

이날 임영웅에게 도착한 사연 중 “병원 탈출하고 싶어요?!”라는 간절한 마음을 적은 메시지가 전해져 임영웅을 놀라게 합니다. 

 

더욱이 그 팬은 임영웅이 부르는 신청곡을 듣고 눈물까지 터트립니다. 

 

TOP6 모두 입을 모아 “조금만 더 힘내세요”, “꼭 병원 나와서 만나요”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팬의 사연도 방송을 탑니다. 

 

이날 방송에 대해 제작진은 “앞으로 사랑의 콜센타는 편지를 보낸 고객을 대상으로 전화연결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품, 공개방송 방청권 등 많은 혜택이 제공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트롯 알바생들을 활용한 다양한 코너까지 신설하며 새단장을 마친 사랑의 콜센타는 19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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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목련 2020/11/19 [12:22] 수정 | 삭제
  • 새단장한 새로운 모습의 사랑의 콜센터 새로운 모습의 김희재님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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