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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열풍의 원조 '미스트롯2', "최고의 트롯걸 발굴 위해 뭉쳤다"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0/11/25 [17:45]

트롯 열풍의 원조 '미스트롯2', "최고의 트롯걸 발굴 위해 뭉쳤다"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0/11/25 [17:45]

[성남일보]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의 도약을 이끌어 갈 열정 가득한 여성 트롯을 발굴하기 위해 ‘미스트롯2’ 마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는 ‘미스트롯1’과 ‘미스터트롯’으로 ‘K-트롯’의 위상을 드높인 TV CHOSUN이 세 번째로 내놓는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그래서 팬들의 관심도 그 어느때보다 높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TV조선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에서는 '여자 임영웅', '제2의 송가인' 발굴에 나선다. 

TV조선이 발표한 마스터 명단에는 장윤정, 조영수, '미스터트톳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이미 이름을 올린데 이어 진성, 신지,김준수, 붐,장영란, 박선주, 손준호, 김용임, 김영옥도 미스트톳2 마스터에 최종 합류하면서 17인의 마스터 군단이 출범한 것. 

 

그러나 기존 멈버였던 박명수, 노사연, 이무송 등은 빠지면서 새로운 진영을 선보였다. 

 

이처럼 ‘미스트롯2’가 열정과 실력이 충만한 ‘여자 임영웅’을 찾아내기 위해 매의 눈을 뜨고 심사에 임할 17명의 최종 마스터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앞서 공개 된 마스터 장윤정, 조영수,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를 비롯해 기존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통해 발군의 원석 발굴 감각을 뽐냈던 경력직인 진성, 신지, 김준수, 붐, 장영란이 합류도 힘을 보탠다.

 

이들은 앞선 시즌에서 마스터로 활약하며, 기존 참가자들이 갖고 있던 헝그리 정신과 트로트 정서 등에 대한 축적된 데이터를 갖고 있다. 이런 경륜을 바탕으로 좀 더 다양한 시각을 통해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미스트롯2’의 새 바람을 일으킬 뉴페이스로 박선주, 손준호, 김용임, 김영옥이 전격 합류해 힘을 보탠다. 

 

먼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학들의 실용음악과 교수직을 섭렵했던 호랑이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는 “보컬의 기본기에 대해 날카로운 시선으로 살펴보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뮤지컬 배우 손준호는 특유의 음악적 감각으로 참가자들의 장단점을 콕콕 집어내며 이들에게 딱 들어맞는 맞춤 조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관록의 트롯 가수 김용임과 ‘할미넴’으로 유명한 배우 김영옥 역시 특별 마스터로 참여해 긴 시간 각자의 분야에서 터득한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참여자들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음악 분야를 짚어내는 촌철살인 평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시즌에서 심사의 중심을 이뤘던 장윤정, 조영수 콤비가 이번 시즌에서도 중심 마스터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연에 대해 제작진은 “압도적 기량의 실력파 뿐 아니라 기발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참가자 등 각양각색 지원자가 참여해 마스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며 “‘미스트롯’ 시즌1, ‘미스터트롯’ 때와 마찬가지로 또 한 번 문화계 판도를 바꿔내겠다는, 마스터들의 야심이 현실이 될 ‘미스트롯2’의 원조 파워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TV CHOSUN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는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그러나 아직 방송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준비는 끝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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