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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인스타그램 ‘화제’, 눈사람 · 교복 너무 귀여워요!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0/12/14 [14:37]

정동원 인스타그램 ‘화제’, 눈사람 · 교복 너무 귀여워요!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0/12/14 [14:37]

[성남일보] 미스터트롯 막내 정동원이 코로나19를 당당히 맞서며 최근 근황을 팬들에게 알렸다.

 

미스터트롯 팬들은 최근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미스터트롯 TOP6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미호, 김희재 등이 자가격리에 들어가 아쉬움이 큰 상태다. 

 

정동원 인스타그램 ‘화제’, 눈사람 · 교복 너무 귀여워요! 뉴스 영상 전문 보기 

 

그래서 팬들은 미스터트롯의 근황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막대 정동원의 근황에 대해 궁금증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 정동원   © 인스타그램

이런 상태에서 트롯 막내가 자신의 근황을 잇따라 사회관계망서비스인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글을 올렸다. 

 

정동원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실기고사 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정동원이 공개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쓰고 교복을 입은 정동원이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안부를 전했다.  

 

막대 정동원은 지난 8월 선화예중 편입시험에 합격해 예능과 수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그런 정동원이 이날 학교 실기고사를 성실하게 마무리 했다는 내용의 사진을 올린 것이다. 이는 팬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트롯 막내의 진심이 담김 것이다.  

 

이어 정동원은 수도권에 눈 다운 눈이 내린 후 인스타그램에 눈으로 눈사람을 만든 사진을 올렸다.

 

정동원은 "여러분 첫눈이 와요~ 코로나 때문에 힘드시겠지만 이 눈사람 보고 힘내세요!!! 쉿 그리고 첫사랑 꼭 이루시길 바라요!!"라고 응원하고 나섰다.  

 

정동원의 근황이 알려지자 팬들도 "동원아 수고했어", "우리 삐약이 기특해", "잘했을 거야"라는 등의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절친 남승민도 "수고했어 동원아"라는 애정 어린 댓글을 달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들의 마음이 무거운 가운데 정동원의 작은 글은 트롯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녹이는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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