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미스트롯2 데스매치

강혜연· 별사랑· 김태연· 김연지· 주미· 김다현· 윤태화 웃었다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1/16 [22:14]

미스트롯2 데스매치

강혜연· 별사랑· 김태연· 김연지· 주미· 김다현· 윤태화 웃었다

모동희 기자 | 입력 : 2021/01/16 [22:14]

[성남일보] 전국을 트롯열풍으로 몰아넣고 있는 미스트롯2 5회 방송에서 죽음의 맞대결인 1대 1 데스매치를 통해 환희와 탄식, 그리고 눈물 바다를 선보였다는 소식입니다. 

 

미스트롯2 데스매치, 강혜연· 별사랑· 김태연· 김연지· 주미· 김다현· 윤태화 웃었다 영상뉴스 보기 

 

환호와 탄식, 이 말이 미스트롯2 5회 방송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정말 손에 땀이 흐르는 열전이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셨는가요. 대단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한 마디로 “판이 또 다시, 완전히 뒤집어 졌다”, ‘1대 1 데스매치’, 역시 죽음의 맞대결이었다는 말로 압축될 것 같습니다. 

한 편의 각본 없는 드라마가 쓰이는 가운데 1대 1 데스매치의 막이 오른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미스트롯2 이름을 올린 39명의 생존자들은 깜짝 ‘그네 퍼포먼스’로 청순미를 발산하면서 하나뿐인 ‘진’의 자리를 향한 전의를 불태웠습니다. 

 

이어 진행된 1대 1 데스매치. 1 번째 1대 1 데스매치 주자는 강혜연 대 나비. 강혜연은 ‘물레야’로 가녀린 외모와 반전되는 묵직한 보이스를 자랑했고, 나비는 ‘못 잊겠어요’로 “기교가 과하다”는 지적을 완벽히 개선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강혜연이 한 점차로 나비를 누르고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2번 째 죽음의 데스매치 대결자는 별사랑과 김사은. 

 

별사랑은 ‘한방에 훅’으로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혼신의 스트레칭 댄스까지 펼치며 사력을 쏟은 무대를 선보입니다. 이에 맞서 남편 슈퍼주니어 성민의 지원 사격을 받은 김사은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별사랑이 11대 0으로 압승을 거둬 감격의 눈물을 흘립니다. 

 

3번째 무대는 막내 간 대결에 나선 초등부 임서원과 김태연. 임서원과 김태연은 각기 다른 분위기의 반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임서원은 ‘너는 내 남자’를 택해 화려한 치어리딩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은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습니다. 

 

김태연도 질세라 정통 트롯 ‘간데요 글쎄’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빈티지 감성과 농익은 가창력을 자아내 탄성이 터지게 만들었습니다. 

 

마스터들은 선곡 능력에 무대 소화력까지 나무랄 데 없는 두 사람의 무대에 박수를 쏟았고, 김태연이 11대 0이라는 압도적 표차로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4번째 데스매치는 가창력 퀸 김연지와 K-소울 가득한 마리아의 한판 대결. 매 라운드마다 부족한 트롯 기교를 지적 받아 자존감이 떨어졌던 김연지는 ‘여인의 눈물’로 절치부심해 완성시킨 트롯 창법을 폭발시켰고 이에 장윤정으로부터 “TOP5에 들어갈 것 같다”는 극찬을 받는 역전 홈런을 날립니다. 

 

이에 맞서 ‘정말 좋았네’를 택해 첫 소절부터 소름을 자아내며 명실공히 글로벌 트롯 원석다운 자태를 발휘한 마리아는 간드러지는 창법과 화려한 꺾기 기술로 완벽 방어에 성공한 듯 했지만, 8대 3으로 석패해 안타까움을 남겼습니다. 

 

5번째 데스매치는 기복 없는 실력파 주미와 공소원의 맞대결. 주미는 ‘안되나요’로 무대를 달궜고 이에 맞서 공소원은 ‘하이난 사랑’으로 맞대결을 벌입니다. 

 

특히 주미는 열광의 무대를 연출해 마스터들을 멘봉에 빠뜨립니다.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진이 되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을 드러냈던 주미.

 

주미는 선곡이 시작되자 모든 것을 내려놓은 무아지경 코믹댄스와 더불어 ‘진’ 윤태화와 홍지윤의 이름표를 뜯는 퍼포먼스로 현장을 그야말로 충격 속에 빠트렸습니다. 

 

이에 질세라 공소원도 하와이안 디스코 걸로 변신해 반전 가득한 무대를 펼치며 고군분투 했지만, 승리의 영광은 총 아홉 명의 마스터 마음을 사로잡은 주미에게로 돌아갔습니다. 

 

6번째 데스매치는 동갑내기 친구이자 미션 팀 동료였던 ‘트롯의 미래’ 김다현과 김수빈. 이날 이들은 절친에서 라이벌로 무대를 후꾼 달굽니다. 김다현은 수준급 강약 조절 능력을 발휘한 ‘회룡포’로 ‘오디션 최강자’의 면모를 빛냈습니다.

 

김수빈도 ‘고장난 벽시계’로 고난도 밸리댄스를 펼치는 회심의 일격을 가했지만, 9대 2로 김다현에게 승리를 내주고 맙니다. 

 

이날 방송의 마지막 데스매치는 예선전 진과 선을 차지한 윤태화와 홍지윤의 맞대결로 사실상 결승전 무대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윤태화와 홍지윤은 예선전에서 미스터들이 뽑은 진과 선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죠. 

 

이를 의식한 듯 홍지윤은 윤태화를 택해 “진을 뺏어오겠다”는 당찬 출사표를 날렸고, 윤태화 역시 “너에게 진의 기회는 없을 것”이라는 맞도발로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이 장면이 아마 첫 선을 보인 데스매치 방송의 백미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이날 홍지윤은 ‘추억의 소야곡’을 택해 특유의 국악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가창력을 뽐냈지만 “자신만의 무기가 부족하다”는 아쉬운 평을 받습니다. 

 

이에 맞서 윤태화는 ‘기러기 아빠’로 탁월한 음정 컨트롤 능력을 뽐내 예선전 ‘진’다운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결국 강력 우승 후보로 꼽히던 홍지윤이 윤태화에게 10대 1의 현격한 점수 차로 패하는 대파란 양상이 펼쳐졌습니다. 이 같은 예측불허의 데스매치에 대해 팬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팬들은 “예능이야 영화야? 긴장감 장난 아니다” “나이와 계급 떼고 맞붙은 한판 승부 감동이었다!!” “아니 매주 이런 반전의 롤러코스터가 펼쳐지면 어쩌란 말인가! 다음 주가 더욱 더 기다려진다” 등의 폭발적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치열한 경연 열기를 반영해 이날 전국 방송 최고 시청률이 31.4%, 그리고 전체 시청률이 29.8%를 기록하며 무려 5주 연속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주간 예능을 올킬하는 무소불위 광풍질주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미스트롯2는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을 통해 5회 방송이 끝난 직후부터 ‘나만의 트롯여제’를 뽑기 위한 ‘제 3차 대국민 응원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응원 투표는 탈락자를 제외하고 추후 결선 점수에 적극 반영됩니다. 

 

트롯의 새역사를 쓰고 있는 미스트롯2 6회 방송은 오는 21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