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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앙공설시장 공영주차장, "기가 차다"

김선임 시의원, 자유발언서 정면 비판 ... 4차 산업혁명시대 수동 정산 불편 가중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06 [17:58]

성남중앙공설시장 공영주차장, "기가 차다"

김선임 시의원, 자유발언서 정면 비판 ... 4차 산업혁명시대 수동 정산 불편 가중

모동희 기자 | 입력 : 2021/02/06 [17:58]

[성남일보] 성남시가 수백억원 의 세금을 들여 건립한 성남중앙공설시장 주차장이 주먹구구식으로 설치돼 시민들의 불편을 겪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김선임 성남시의회 의원은 지난 4일 개회된 제26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앙공설시장 주차장 운영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나섰다. 

▲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김선임 시의원.     ©성남일보

김 의원은 “전통시장의 도약을 위해 중앙시장을 현대화했으나 시민들이 중앙공설시장 이용 시 주차장에서 쉽게 빠져 나오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자동화된 무인 정산기로 교체하고 주차 차단기를 3층에서 1층으로 내릴 것을 제안한다”고 시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당초 성남시 시설공사과에서 설계, 감리, 시공한 공설시장 주차장의 설계가 크게 잘못되었기 때문”이라며“인터폰을 통해 영수증을 확인시킨 후 정산하는 수동적인 정산방식은 있으나마나 한 시스템”이라고 주차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현대화된 시설에 이게 말이 되느냐”면서“4차 산업혁명시대에 어떻게 이런 구시대적인 시설이 나올 수 있는지 기가 차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성남시 담당부서의 잘못된 행정으로 인해 시민들의 혈세를 또 투입해야 한다는 생각에 화가 나고 답답하다”며“하루빨리 문제점을 해결해 시민들이 찾아올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가 지난 1일 온라인 개장식을 가진 성남중앙공설시장은 사업비 36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 현대식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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