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경, "똘똘한 집 한채 부동산 재테크 승부 가른다"코로나19 시대 부동산 재테크 어떻게 할 것인가? ... 분산 투자도 고려해야[성남일보] 코로나19 시대 부동산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찬경 위례박사부동산 대표는 ‘코로나19 시대 부동산 재테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유튜브 부동산 재테크 특강을 통해 똘똘한 집 1채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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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수도권 대도시에 아파트 수요가 높기 때문에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며“앞으로 똘똘한 집 1채로 하는 전략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돈 되는 부동산이 어떤 것이냐를 주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이를 위해서는 분산투자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대표는 “똘똘한 집 1채로 조금 부족한 지역에서 좋은 지역으로 갈아타야 한다”며 그런 과정을 거쳐 부동산 수익을 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무주택 세대주로서 2년 이상 창약을 한 된 분들은 특별 분양을 안 받더라도 하남 교산 3만2천가구, 왕숙지구 5만가구 등에 꾸준히 1순위 청약을 가면 받을 확률이 높다”고 조언했다. 김 대표는 “현재 상가는 과포화 상태라며 앞으로 어떤 부동산을 해야 돈을 벌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점”이라며“좋은 상가를 골라서 선택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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