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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TOP7, 4월 2일 '내 딸 하자' 첫 방송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25 [08:43]

미스트롯2 TOP7, 4월 2일 '내 딸 하자' 첫 방송

모동희 기자 | 입력 : 2021/03/25 [08:43]

[성남일보] 트롯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쓴 미스트롯2 TOP7이 노래로 효 봉사에 나섭니다. 미스트롯2 결승이 끝나자 마자 팬들에게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입니다. 

 

미스트롯2 TOP7,   4월 2일 '내 딸 하자' 첫 방송 영상뉴스 보기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트롯여제들이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선보일지에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스트롯2 TOP7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이들 트롯여제들은 TV 조선이 오는 4월 2일부터 새로 선보이는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 전격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오는 4월 2일 밤 10시에 첫 방송하는 TV 조선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는 특별한 사연을 보낸 트롯 어버이, 찐팬들을 찾아가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 쇼’입니다. 

 

미스터트롯의 초기 사랑의 콜센터 시즌2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TV 조선이 편성을 확정한 ‘내 딸 하자’의 티저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1분 분량의 티저 영상에는 미스트롯2에서 보여준 무대 위 화려한 트롯 디바들이 아닌 친근감 넘치는 반전 매력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미스트롯2 진에 오른 양지은은 절절한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댄스가 가미된 모습이 선보입니다. 

 

트롯 여신으로 매 무대마다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선 홍지윤도 어설픈 요리실력으로 실수를 연발해 귀여운 허당미를 선보이죠. 미스트롯 경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들입니다. 

 

감성 달인 청학동 예절 소녀 미 김다현도 아버지와 알까기 명승부 중 귀여운 승부사로 변신해 숨겨둔 예능을 방출합니다. 

 

특히 미스트롯2 아기호랑이로 당찬 태도를 보인 김태연은 집에서는 애꾜가 넘치는 막내딸로 깜찍함을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김의영은 캡사이신 같은 화끈한 무대와는 달리 발가락만 까딱하는 느림보 행동을 선보입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별사랑도 조카밖에 모르는 ‘조카사랑’이 방송을 탑니다.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던 은가은도 소파 붙박이로 현실 딸의 털털함을 보여줘 웃음을 선사합니다. 

 

이처럼 7인 7색의 개성이 오롯이 드러난 티저 영상.

 

이들은 대한민국 대표 딸들로 변신할 TOP7의 노래 효도쇼 ‘내 딸 하자’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을 폭주시키고 있습니다. 

 

‘내 딸 하자’에서 미스트롯2 TOP7은 그동안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색다른 보답에 나섭니다. 

 

이들은 트롯 어버이들의 사연을 받아 전화로, 영상으로, 때로는 깜짝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드리는 깜짝 이벤트도 선보입니다. 

 

특히 강혜연, 황우림, 윤태화, 마리아 등 미스트롯2 출연자들도 함께해 요절복통 금요일 밤을 후끈 달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방송에 대해 제작진은 “대한민국 전역에 트롯의 참맛을 널리 알린 미스트롯2 TOP7이 ‘내 딸 하자’를 통해 효도의 참맛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TV 조선 ‘내 딸 하자’ 사연 신청은 미스트롯2 공식 홈페이지와 ‘노래 효도’ 사연 신청란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TV 조선 ‘내 딸 하자’는 오는 4월 2일 밤 10시에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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