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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TOP7, 이상형 최초 공개!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27 [15:52]

미스트롯2 TOP7, 이상형 최초 공개!

모동희 기자 | 입력 : 2021/03/27 [15:52]

[성남일보] 최근 경연이 끝난 미스트롯2 토크콘서트 2회 방송이 안방을 달궜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여제들은 못다 부른 제2의 인생곡을 선보여 무대를 달궜습니다.  

 

- 미스트롯2 TOP7, 이상형 최초 공개! 영상뉴스 보기 

 

이날 방송에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 레인보우가 그동안 숨겨왔던 '찐' 매력을 공개했죠. 정말 우리가 몰랐던 트롯 여제들의 찐 매력의 진수를 볼 수 있었습니다. 

25일 밤 10시에 방송된 ‘토크콘서트’ 2회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중독성을 담은 영상들이 전격 공개됐습니다. 

 

이어 미스트롯2 주역들의 솔직한 입담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숨겨왔던 찐 매력이 무대를 달궜습니다. 트롯여제들의 새로운 모습을 본 방송이었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TOP7이 꼽는 이상형이 전격 공개됐습니다. 이들은 어느 때보다 진지한 태도로 쌍꺼풀 유무부터 입술 두께와 머리카락 색 등 외적인 부분은 물론 '인성이 좋았으면 좋겠다', '착한 남자가 좋다' 등의 내적인 면까지 구체적인 이상형을 거침없이 밝혀 무대를 달궜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7과 미스 레인보우의 '못다 부른 인생곡' 무대로 또 한 번 감동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양지은의 '달무리', 홍지윤의 '우지마라' 등 TOP7이 결승전에서 보여준 것과 전혀 다른 사연과 매력의 '인생곡 퍼레이드'가 이어졌죠. 귀가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이날 방송에서는 TOP7뿐 아니라 윤태화의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 김연지의 '꽃' 등 미스 레인보우의 인생곡 무대가 더해지면서 감동을 더했습니다. 

 

특히 윤태화의 노래를 들은 마스터들이 "너무 잘한다! 왜 이 노래를 경연에서 부르지 않았냐"고 말하죠. 이에 윤태화는 "결승 가면 부르려고 아껴뒀었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미스트롯2 경연에서 윤태화는 뛰어난 감성 가창력을 선보였지만 TOP7에는 들지는 못했죠. 그래서 팬들의 아쉬움이 컸습니다. 

 

한편, 초등학생으로 인해 결승전에 참석하지 못했던 김다현이 미 트로피를 건네 받는 장면과 고향 진천에 금의환향하는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집 앞에는 김다현을 직접 보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찾아온 팬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이에 김다현은 먼 곳까지 찾아와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오랜만의 고향을 찾은 김다현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어디일까요? 다름 아닌 '읍내 미장원'.

 

김다현은 "머리는 하던 데서 해야 잘한다"며 너스레를 떠는 모습이 방송을 탔습니다. 어린 트롯 여제의 진솔한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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