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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코로나19 확산 비대면 예심으로 전격 변경"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18 [12:35]

내일은 국민가수, “코로나19 확산 비대면 예심으로 전격 변경"

모동희 기자 | 입력 : 2021/04/18 [12:35]

[성남일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희망의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는 트롯이 새로운 문화팬덤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트롯의 힘입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코로나19 확산 비대면 예심으로 전격 변경" 영상뉴스 보기 

 

그러나 트롯도 코로나19의 직격탄을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TV CHOSUN 대국민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가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따른 4차 대유행 우려로 인해 당초 6개 지역 현장 예심을 비대면 예심으로 전격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아쉽습니다. 지역별 예심심의를 팬들은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참가자들의 건강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이죠. 그래서 현장 예심에서 비대면으로 전환한 것입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제작진은 지원자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전, 광주, 강원, 경기 등 6개 지역에서 현장 예심을 진행하기 위한 준비를 착착 진행해 온 상태죠.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속하게 증가하자 행정 당국의 권고를 받아들여 찾아가는 예심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현장 대면 없는 ‘비대면 예심’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지원자들이 접수한 서류와 영상만으로 심사하며, 심사 결과 합격 여부는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후 통보를 받은 합격자들은 서울에서 진행되는 ‘제작진 예심’에 참여하게 됩니다. 현장 예심을 거처 흥행을 이어가려던 제작진의 의도에는 차질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팬들도 아쉬움도 큽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는가요? 

 

특히 오는 30일 서류접수 마감을 앞두고 지원 물결이 끝없이 이어지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내일은 국민가수’는 K-POP을 사랑하는 초, 중, 고, 대학생부터 노래할 수 있는 무대를 원하는 전, 현역 가수, 그리고 세계를 무대로 꿈을 품은 유학생과 외국인 등 누구나 지원이 가능합니다. 

 

특히 이번 대회의 최대 화제는 역대 최대 상금이죠. 국내 오디션 사상 최고인 3억 원이라는 전무후무한 액수여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죠.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지원 방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과 사진 1장을 첨부해 공식 메일 주소로 발송, 접수하면 됩니다. 

 

이번 방송에 대해 제작진은 “비대면 예심 진행은 지원자 안전을 위해 신중하게 내린 결정인 만큼 지원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많은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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