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코로나19 확진자가 8일 하루 확진가가 7,175명을 기록하며 7천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도 비상이 걸렸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서울시로 2,901명을 기록했으며 다음이 경기도로 2,268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날 현재 사망자는 4,020명으로 경기도가 1,330명으로 서울의 1,263명 보다 높았다.
경기도의 경우 성남시가 11,338명으로 11,128명의 확진자를 기록한 고양시를 앞서 도내 1위를 기록했다.
이날 현재 코로나19 1차 접종자는 11,199,053명, 그리고 2차 접종자는 10,863,627명으로 81.6%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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