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21일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02명으로 전날의 6,236명 보다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현재 전국 광역 자치단체 중 서울이 1,994의 신규 확자자를 기록해 전날의 1,908명 보다 높게 나타났다. 

▲ 코로니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선 시민들.

이어 경기도로 1,313명의 확진자를 기록해 전날의 1,488명에 비해서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60세 이상 신규 확진자는 전주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백신 3차접종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대상자는 접종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의 경우 이날 현재 코로나19 추가 접종률은 3,003,572명으로 22.6%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21일 현재 1차 예방 접종률은 11,412,706명으로 85. 7%의 접종률을 기록한데 이어 2차 접종자도 11,031,084명을 기록해 82.8%의 접종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현재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24명으로 전날의 91명보다 33명이 증가해 고양시의 117명 보다 높아 최고의 확진률을 기록했다. 

이날 현재 사망자는 4,828명으로 경기도가 1,586명으로 가장 높은 사망자 수를 기록한데 이어 서울 1,53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