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성남FC, 제주와 부산에서 전지훈련 진행

이유진 기자 | 기사입력 2021/12/28 [12:07]

성남FC, 제주와 부산에서 전지훈련 진행

이유진 기자 | 입력 : 2021/12/28 [12:07]

[성남일보] 성남FC가 제주 서귀포와 부산 기장군에서 2022시즌을 대비하는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예년보다 앞당겨진 리그 일정에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는 일찍 훈련에 돌입한다.

성남은 제주 서귀포와 부산에서 진행되는 1,2차 전지훈련에서 선수들의 체력 보강과 전술 훈련, 새로 영입한 신인 선수들의 실력 향상 등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긴 휴식기 이후 빠르게 한 팀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 할 계획이다.

 

김남일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으로 예년보다 리그가 빨리 열리는 만큼 선수들의 집중력과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다. 2022시즌 팬들에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도록 열심히 훈련할 것이다. 지난 시즌보다 더 강해진 성남FC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성남FC 선수단은 오는 2022년 1월 3일부터 30일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1차 훈련을 진행한 뒤 2월 초 부산 기장으로 이동하여 2차 훈련을 이어간다.

 

한편, 전지훈련을 앞두고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는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선수단 숙소와 훈련장에 외부인 출입을 제한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