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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특검촉구 천만인 서명 성남본부 ‘출범’

대장동 특검촉구 천만인 서명 성남본부, 27일 오후2시 야탑역 광장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2/01/26 [15:57]

대장동 특검촉구 천만인 서명 성남본부 ‘출범’

대장동 특검촉구 천만인 서명 성남본부, 27일 오후2시 야탑역 광장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2/01/26 [15:57]

[성남일보] 대장동 특검촉구 천만인 서명 성남본부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분당구 야탑역 1번 출구 광장에서 '대장동 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 성남본부 발대식'을 갖는다. 

▲ 대장동 아파트 전경.

이날 발대식은 대한민국의 공정을 파괴한 대장동 게이트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특검이 답이라는 국민들의 여론을 반영해 열리는 것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난 15일 출범한 대장동 특검촉구 천만인 서명본부 장기표 상임대표, 신상진 대장동 특검촉구 천만인 성남 서명본부 상임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대장동 특검을 쟁취하기 위한 향후 일정 등을 밝힐 예정이다. 

 

신상진  대장동 특검촉구 천만인 성남 서명본부 상임대표는 "대장동 게이트는 대한민국 공정과 정의를 파괴한 대표적인 부동산 게이트"라며"검찰과 경찰이 국민 60% 이상이 요구하는 대장동 게이트에 대한 수사를 외면하고 있어 국민이 나서 특검을 요구할 수 밖에 없다"고 성남 서명본부 출범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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