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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한용운 선생 정신 배운다

남한산성 만해기념관, ‘한용운의 님 찾아가는 남한산성 인문학 캠프’ 연다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2/09/13 [10:57]

만해 한용운 선생 정신 배운다

남한산성 만해기념관, ‘한용운의 님 찾아가는 남한산성 인문학 캠프’ 연다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2/09/13 [10:57]

[성남일보] 만해기념관은 오는 10월 9일 ‘한용운의 님 찾아가는 남한산성 인문학 캠프’를 연다 . 이번 캠프는 ‘제22기 만해학교 - 남한산성에서 만해 한용운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다. 

 

만해학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일대기·문학·사상을 되돌아 보는 남한산성 만해기념관의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 만해기념관 전경.     ©성남일보

이번 ‘한용운의 님 찾아가는 남한산성 인문학 캠프’에서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생애·문학·사상을 되돌아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보삼 만해기념관장은 한용운의 대표시인 ‘님의 침묵을 주제로 한용운 선생의 시 세계를 조망하며 변규만 교수가 시와 노래로 배우는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용운의 님 찾아가는 남한산성 인문학 캠프’ 제22기 만해학교의 접수는 만해기념관 홈페이지, 이메일, 유선 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열리는 만해학교는 지난 1993년에 시작되어 매년 열리고 있으며 그간 2,000여명이 강의를 수료했으며 가족·관람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만해학교에 대해 전보삼 관장은 “남한산성의 맑은 공기와 만해 한용운 선생과의 만남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닦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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